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은 학교급식소에 납품하는 냉동식품의 유통기한을 실제보다 길게 속여 표시한 혐의 등으로 음식재료 공급업체 '주식회사 새미푸드' 대표인 48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유통기한을 최대 230일까지 임의로 연장한 소시지와 생선튀김 등 냉동식품 천 27kg, 시가 3천만 원 상당을 지난해 1월부터 1년여 동안 부산·경남지역 고등학교 급식소 5곳에 공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유통기한을 최대 230일까지 임의로 연장한 소시지와 생선튀김 등 냉동식품 천 27kg, 시가 3천만 원 상당을 지난해 1월부터 1년여 동안 부산·경남지역 고등학교 급식소 5곳에 공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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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급식용 소시지·튀김 유통기한 위조 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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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4 10:19:53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은 학교급식소에 납품하는 냉동식품의 유통기한을 실제보다 길게 속여 표시한 혐의 등으로 음식재료 공급업체 '주식회사 새미푸드' 대표인 48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유통기한을 최대 230일까지 임의로 연장한 소시지와 생선튀김 등 냉동식품 천 27kg, 시가 3천만 원 상당을 지난해 1월부터 1년여 동안 부산·경남지역 고등학교 급식소 5곳에 공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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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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