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는 되레 ‘야스쿠니 배려했다’는 생각”

입력 2013.04.24 (10:43) 수정 2013.04.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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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자신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자제해 한국을 배려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아베 총리의 측근의 말을 빌어 아베가 "침략의 정의는 모호하다"는 등의 강경 발언을 한 것은 한국과 중국에 대한 불만에서 오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자신이 신사 참배를 자제해 한국을 배려했다고 생각하는데, 한국 정부가 아소 부총리의 참배를 이유로 외무장관 회담을 연기한 데 대해 불만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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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는 되레 ‘야스쿠니 배려했다’는 생각”
    • 입력 2013-04-24 10:43:05
    • 수정2013-04-24 17:20:19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자신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자제해 한국을 배려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아베 총리의 측근의 말을 빌어 아베가 "침략의 정의는 모호하다"는 등의 강경 발언을 한 것은 한국과 중국에 대한 불만에서 오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자신이 신사 참배를 자제해 한국을 배려했다고 생각하는데, 한국 정부가 아소 부총리의 참배를 이유로 외무장관 회담을 연기한 데 대해 불만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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