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 이달 말 센카쿠 관련 국장급 협의”
입력 2013.04.24 (10:45)
수정 2013.04.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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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정부가 센카쿠 주변 해역에서의 충돌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르면 이달 말 국방당국 국장급 협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중·일 양국은 이 협의에서 센카쿠 열도 인근 해역에서 우발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해상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회담을 재개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양국 간 해상 연락체계는 부대 간 직접 통신과 핫라인 개설 등을 포괄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 일본이 센카쿠를 국유화한 이후 관련 논의가 중단됐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중·일 양국은 이 협의에서 센카쿠 열도 인근 해역에서 우발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해상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회담을 재개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양국 간 해상 연락체계는 부대 간 직접 통신과 핫라인 개설 등을 포괄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 일본이 센카쿠를 국유화한 이후 관련 논의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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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일본, 이달 말 센카쿠 관련 국장급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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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4 10:45:11
- 수정2013-04-24 20:29:10
중국과 일본 정부가 센카쿠 주변 해역에서의 충돌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르면 이달 말 국방당국 국장급 협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중·일 양국은 이 협의에서 센카쿠 열도 인근 해역에서 우발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해상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회담을 재개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양국 간 해상 연락체계는 부대 간 직접 통신과 핫라인 개설 등을 포괄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 일본이 센카쿠를 국유화한 이후 관련 논의가 중단됐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중·일 양국은 이 협의에서 센카쿠 열도 인근 해역에서 우발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해상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회담을 재개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양국 간 해상 연락체계는 부대 간 직접 통신과 핫라인 개설 등을 포괄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 일본이 센카쿠를 국유화한 이후 관련 논의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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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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