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시장선점 10대 핵심소재 개발사업인 'WPM 1단계' 성과발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산업부는 지난 2010년부터 2천여억원을 투자해 1단계 사업을 추진한 결과, 모두 765건의 특허가 출원돼 62건이 등록됐고 2천479명의 고용창출, 7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WPM 사업은 10억 달러 이상의 세계시장에서 30% 이상의 시장점유율 달성이 가능한 10대 핵심소재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정부는 오는 2019년까지 220여개 사업 추진 기관에 약 7천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늘 전시회에서는 수송기용 광폭 마그네슘 판재기술, LED용 사파이어 단결정 성장기술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재기술이 선보였습니다.
산업부는 지난 2010년부터 2천여억원을 투자해 1단계 사업을 추진한 결과, 모두 765건의 특허가 출원돼 62건이 등록됐고 2천479명의 고용창출, 7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WPM 사업은 10억 달러 이상의 세계시장에서 30% 이상의 시장점유율 달성이 가능한 10대 핵심소재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정부는 오는 2019년까지 220여개 사업 추진 기관에 약 7천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늘 전시회에서는 수송기용 광폭 마그네슘 판재기술, LED용 사파이어 단결정 성장기술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재기술이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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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10대 핵심소재 사업 1단계 성과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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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4 11:02:38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시장선점 10대 핵심소재 개발사업인 'WPM 1단계' 성과발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산업부는 지난 2010년부터 2천여억원을 투자해 1단계 사업을 추진한 결과, 모두 765건의 특허가 출원돼 62건이 등록됐고 2천479명의 고용창출, 7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WPM 사업은 10억 달러 이상의 세계시장에서 30% 이상의 시장점유율 달성이 가능한 10대 핵심소재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정부는 오는 2019년까지 220여개 사업 추진 기관에 약 7천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늘 전시회에서는 수송기용 광폭 마그네슘 판재기술, LED용 사파이어 단결정 성장기술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재기술이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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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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