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성폭행 혐의 현지 가이드 17년 만에 검거

입력 2013.04.24 (11:25) 수정 2013.04.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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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태국에서 여행사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온 현지 여행 가이드를 사건 발생 17년 만에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17년 전 태국 현지 여행가이드였던 48살 문모씨는 당시 태국 파타야의 한 호텔에서 당시 24살인 국내 여행사 여직원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문씨가 해외 체류중이어서 수사에 진전을 보지 못하다가 지난해 입국한 것을 확인해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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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서 성폭행 혐의 현지 가이드 17년 만에 검거
    • 입력 2013-04-24 11:25:34
    • 수정2013-04-24 20:19:27
    사회
서울 종로경찰서는 태국에서 여행사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온 현지 여행 가이드를 사건 발생 17년 만에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17년 전 태국 현지 여행가이드였던 48살 문모씨는 당시 태국 파타야의 한 호텔에서 당시 24살인 국내 여행사 여직원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문씨가 해외 체류중이어서 수사에 진전을 보지 못하다가 지난해 입국한 것을 확인해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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