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진출 기업 47% “지난해 영업이익 감소”
입력 2013.04.24 (11:30)
수정 2013.04.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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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중국에 진출한 기업 180개사를 대상으로 경영 성과를 조사한 결과, 47%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중국의 내수시장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떨어졌다는 응답이 21%로 가장 많았고, 노무비 증가가 18%, 경쟁 격화가 16%를 차지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중국에 진출한 기업 180개사를 대상으로 경영 성과를 조사한 결과, 47%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중국의 내수시장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떨어졌다는 응답이 21%로 가장 많았고, 노무비 증가가 18%, 경쟁 격화가 1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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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진출 기업 47% “지난해 영업이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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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4 11:30:16
- 수정2013-04-24 19:35:12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중국에 진출한 기업 180개사를 대상으로 경영 성과를 조사한 결과, 47%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중국의 내수시장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떨어졌다는 응답이 21%로 가장 많았고, 노무비 증가가 18%, 경쟁 격화가 16%를 차지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중국에 진출한 기업 180개사를 대상으로 경영 성과를 조사한 결과, 47%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중국의 내수시장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떨어졌다는 응답이 21%로 가장 많았고, 노무비 증가가 18%, 경쟁 격화가 1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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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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