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냉장닭 대량 유통한 업자 5명 입건
입력 2013.04.24 (13:08)
수정 2013.04.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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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경찰서는 유통기한을 넘긴 냉장닭을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57살 김 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일 유통기한을 8개월 넘겨 폐기해야 할 냉장닭 3천여 마리를 부산 식만동에 있는 자신의 유통업체로 들여와 일부를 노점상 등에 한 마리에 2천 100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노점상에게 팔려나간 냉장닭은 가공된 뒤 한 마리에 5천원에 소비자들에게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일 유통기한을 8개월 넘겨 폐기해야 할 냉장닭 3천여 마리를 부산 식만동에 있는 자신의 유통업체로 들여와 일부를 노점상 등에 한 마리에 2천 100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노점상에게 팔려나간 냉장닭은 가공된 뒤 한 마리에 5천원에 소비자들에게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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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기한 지난 냉장닭 대량 유통한 업자 5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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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4 13:08:46
- 수정2013-04-24 13:48:23
부산 강서경찰서는 유통기한을 넘긴 냉장닭을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57살 김 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일 유통기한을 8개월 넘겨 폐기해야 할 냉장닭 3천여 마리를 부산 식만동에 있는 자신의 유통업체로 들여와 일부를 노점상 등에 한 마리에 2천 100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노점상에게 팔려나간 냉장닭은 가공된 뒤 한 마리에 5천원에 소비자들에게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일 유통기한을 8개월 넘겨 폐기해야 할 냉장닭 3천여 마리를 부산 식만동에 있는 자신의 유통업체로 들여와 일부를 노점상 등에 한 마리에 2천 100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노점상에게 팔려나간 냉장닭은 가공된 뒤 한 마리에 5천원에 소비자들에게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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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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