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 후배를 국립대 총학생회장에 당선시키기 위해 폭력을 휘두른 2명이 검거됐습니다.
강원도 삼척경찰서는 일명 아파치파 조직원 32살 김 모 씨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조직 후배를 총학생회장에 단독 출마시켜 당선시키려고 지난 해 9월 회장 출마를 준비하던 총학 간부를 폭행하는 등 3번에 걸쳐 학생회 간부 4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월에는 학생회비 350만 원을 받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강원도 삼척경찰서는 일명 아파치파 조직원 32살 김 모 씨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조직 후배를 총학생회장에 단독 출마시켜 당선시키려고 지난 해 9월 회장 출마를 준비하던 총학 간부를 폭행하는 등 3번에 걸쳐 학생회 간부 4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월에는 학생회비 350만 원을 받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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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 총학 선거 개입한 조폭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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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4 13:47:47
조직폭력배 후배를 국립대 총학생회장에 당선시키기 위해 폭력을 휘두른 2명이 검거됐습니다.
강원도 삼척경찰서는 일명 아파치파 조직원 32살 김 모 씨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조직 후배를 총학생회장에 단독 출마시켜 당선시키려고 지난 해 9월 회장 출마를 준비하던 총학 간부를 폭행하는 등 3번에 걸쳐 학생회 간부 4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월에는 학생회비 350만 원을 받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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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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