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이 정부를 신뢰하고 하나가 돼 노력한다면 지금의 경제·안보 위기 등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KBS 등 언론사 국장단과의 오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얻으면서 소통하는데 언론이 힘이 돼 주고 건강한 비판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언론은 국민과 정부와 국회를 이어주는 소통의 역할을 하는 곳일 뿐 아니라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갖고 있는 곳이라며 그만큼 책임과 역할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KBS 등 언론사 국장단과의 오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얻으면서 소통하는데 언론이 힘이 돼 주고 건강한 비판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언론은 국민과 정부와 국회를 이어주는 소통의 역할을 하는 곳일 뿐 아니라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갖고 있는 곳이라며 그만큼 책임과 역할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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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국민이 정부 신뢰하고 하나되면 어려움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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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4 16:14:33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이 정부를 신뢰하고 하나가 돼 노력한다면 지금의 경제·안보 위기 등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KBS 등 언론사 국장단과의 오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얻으면서 소통하는데 언론이 힘이 돼 주고 건강한 비판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언론은 국민과 정부와 국회를 이어주는 소통의 역할을 하는 곳일 뿐 아니라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갖고 있는 곳이라며 그만큼 책임과 역할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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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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