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서울 노원병…밤 11시쯤 당락 윤곽
입력 2013.04.24 (17:01)
수정 2013.04.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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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회의원 3명과 기초단체장 등을 선출하는 4·24 재보궐 선거가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 노원병 투표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국현호 기자, 투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투표 마감, 이제 세 시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투표소에는 또다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4.24 재보궐 선거는 전국 12개 선거구 283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4시 기준으로 볼 때 전국 평균 투표율은 26.8%입니다.
지난 2011년 10월 재보선 당시 33.0%보다는 6.2% 포인트 낮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 선거만을 놓고 보면 투표율이 32.9%로 지난 재보선 투표율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이곳 서울 노원병의 경우 전체 유권자 16만 2천여 명 중 5만4 천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33.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 영도가 28.5% 충남 부여청양은 37.6%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오늘 최종 투표율이 4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오후 8시까집니다. 투표장에 갈 때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돼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고 중앙선관위는 당부했습니다.
당락의 윤곽은 밤 11시를 전후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제3 투표소에서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국회의원 3명과 기초단체장 등을 선출하는 4·24 재보궐 선거가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 노원병 투표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국현호 기자, 투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투표 마감, 이제 세 시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투표소에는 또다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4.24 재보궐 선거는 전국 12개 선거구 283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4시 기준으로 볼 때 전국 평균 투표율은 26.8%입니다.
지난 2011년 10월 재보선 당시 33.0%보다는 6.2% 포인트 낮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 선거만을 놓고 보면 투표율이 32.9%로 지난 재보선 투표율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이곳 서울 노원병의 경우 전체 유권자 16만 2천여 명 중 5만4 천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33.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 영도가 28.5% 충남 부여청양은 37.6%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오늘 최종 투표율이 4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오후 8시까집니다. 투표장에 갈 때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돼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고 중앙선관위는 당부했습니다.
당락의 윤곽은 밤 11시를 전후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제3 투표소에서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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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서울 노원병…밤 11시쯤 당락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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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4-24 17: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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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3명과 기초단체장 등을 선출하는 4·24 재보궐 선거가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 노원병 투표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국현호 기자, 투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투표 마감, 이제 세 시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투표소에는 또다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4.24 재보궐 선거는 전국 12개 선거구 283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4시 기준으로 볼 때 전국 평균 투표율은 26.8%입니다.
지난 2011년 10월 재보선 당시 33.0%보다는 6.2% 포인트 낮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 선거만을 놓고 보면 투표율이 32.9%로 지난 재보선 투표율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이곳 서울 노원병의 경우 전체 유권자 16만 2천여 명 중 5만4 천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33.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 영도가 28.5% 충남 부여청양은 37.6%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오늘 최종 투표율이 4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오후 8시까집니다. 투표장에 갈 때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돼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고 중앙선관위는 당부했습니다.
당락의 윤곽은 밤 11시를 전후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제3 투표소에서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국회의원 3명과 기초단체장 등을 선출하는 4·24 재보궐 선거가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 노원병 투표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국현호 기자, 투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투표 마감, 이제 세 시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투표소에는 또다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4.24 재보궐 선거는 전국 12개 선거구 283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4시 기준으로 볼 때 전국 평균 투표율은 26.8%입니다.
지난 2011년 10월 재보선 당시 33.0%보다는 6.2% 포인트 낮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 선거만을 놓고 보면 투표율이 32.9%로 지난 재보선 투표율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이곳 서울 노원병의 경우 전체 유권자 16만 2천여 명 중 5만4 천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33.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 영도가 28.5% 충남 부여청양은 37.6%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오늘 최종 투표율이 4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오후 8시까집니다. 투표장에 갈 때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돼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고 중앙선관위는 당부했습니다.
당락의 윤곽은 밤 11시를 전후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제3 투표소에서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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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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