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 야스쿠니 참배는 재침 노리는 망동” 비난
입력 2013.04.24 (17:18)
수정 2013.04.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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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오늘 아소 다로 부총리를 비롯한 일부 일본 각료와 국회의원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북한과 아시아 나라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며 도발행위이자 군국주의 망령을 되살려 재침략의 길에 나서려는 망동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어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신사를 거점으로 일본 사회 전반에 군국화의 뿌리를 변함없이, 더 깊이 뻗쳐나가려는 아베 내각의 흉심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직접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북한과 아시아 나라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며 도발행위이자 군국주의 망령을 되살려 재침략의 길에 나서려는 망동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어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신사를 거점으로 일본 사회 전반에 군국화의 뿌리를 변함없이, 더 깊이 뻗쳐나가려는 아베 내각의 흉심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직접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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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日 야스쿠니 참배는 재침 노리는 망동”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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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4 17:18:27
- 수정2013-04-24 17:21:30
북한은 오늘 아소 다로 부총리를 비롯한 일부 일본 각료와 국회의원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북한과 아시아 나라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며 도발행위이자 군국주의 망령을 되살려 재침략의 길에 나서려는 망동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어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신사를 거점으로 일본 사회 전반에 군국화의 뿌리를 변함없이, 더 깊이 뻗쳐나가려는 아베 내각의 흉심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직접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북한과 아시아 나라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며 도발행위이자 군국주의 망령을 되살려 재침략의 길에 나서려는 망동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어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신사를 거점으로 일본 사회 전반에 군국화의 뿌리를 변함없이, 더 깊이 뻗쳐나가려는 아베 내각의 흉심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직접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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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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