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보안군이 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의 한 마을에서 이슬람 반군 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다게스탄 구니프스키 지역의 한 마을에서 보안군이 반군 무리를 포위하고 자수를 권유하고 있으나, 이들은 건물 안에서 지역 주민들을 인질로 붙잡고 저항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반군들은 협상 과정에서 여성 인질 2명을 풀어 줬으나 아직 항복은 하지 않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반군들의 정체와 인질 수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다게스탄 구니프스키 지역의 한 마을에서 보안군이 반군 무리를 포위하고 자수를 권유하고 있으나, 이들은 건물 안에서 지역 주민들을 인질로 붙잡고 저항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반군들은 협상 과정에서 여성 인질 2명을 풀어 줬으나 아직 항복은 하지 않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반군들의 정체와 인질 수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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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보안군 다게스탄서 반군 소탕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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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00:18:10
러시아 보안군이 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의 한 마을에서 이슬람 반군 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다게스탄 구니프스키 지역의 한 마을에서 보안군이 반군 무리를 포위하고 자수를 권유하고 있으나, 이들은 건물 안에서 지역 주민들을 인질로 붙잡고 저항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반군들은 협상 과정에서 여성 인질 2명을 풀어 줬으나 아직 항복은 하지 않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반군들의 정체와 인질 수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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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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