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한 일간지가 불가리아 영토를 포함한 터키 지도를 게재하자 불가리아 총리가 불쾌감을 보였습니다.
마린 라이코프 불가리아 총리는 터기 일간지 밀리예트에 나온 '새 터키 지도'에 대해 불쾌감을 보이면서, "경멸하는 것 이외에 뭐라고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고 말했다고 소피아 뉴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또 이런 내용의 인쇄물 발간에 터키 당국이 책임지기보다 무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족 감정에 호소하는 도발적 기사가 종종 나온다고 상기하며 "그런 기사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마린 라이코프 불가리아 총리는 터기 일간지 밀리예트에 나온 '새 터키 지도'에 대해 불쾌감을 보이면서, "경멸하는 것 이외에 뭐라고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고 말했다고 소피아 뉴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또 이런 내용의 인쇄물 발간에 터키 당국이 책임지기보다 무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족 감정에 호소하는 도발적 기사가 종종 나온다고 상기하며 "그런 기사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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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 총리 “터키 부풀린 지도 무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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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00:18:10
터키의 한 일간지가 불가리아 영토를 포함한 터키 지도를 게재하자 불가리아 총리가 불쾌감을 보였습니다.
마린 라이코프 불가리아 총리는 터기 일간지 밀리예트에 나온 '새 터키 지도'에 대해 불쾌감을 보이면서, "경멸하는 것 이외에 뭐라고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고 말했다고 소피아 뉴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또 이런 내용의 인쇄물 발간에 터키 당국이 책임지기보다 무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족 감정에 호소하는 도발적 기사가 종종 나온다고 상기하며 "그런 기사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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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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