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자신과 친한 여성과 사귄다는 이유로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64살 유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어제 아침 7시 반쯤 술에 취한 채로 서울 논현동의 한 빌라 지하주차장에서 27살 정모 씨에게 접근한 뒤 정 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자신과 연인 관계였던 한 20대 여성과 동갑내기인 정 씨가 따로 만남을 갖는 데 격분해 흉기를 휘두르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씨는 어제 아침 7시 반쯤 술에 취한 채로 서울 논현동의 한 빌라 지하주차장에서 27살 정모 씨에게 접근한 뒤 정 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자신과 연인 관계였던 한 20대 여성과 동갑내기인 정 씨가 따로 만남을 갖는 데 격분해 흉기를 휘두르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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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 뺏겼다” 20대 흉기로 찌른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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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06:05:40
서울 강남경찰서는 자신과 친한 여성과 사귄다는 이유로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64살 유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어제 아침 7시 반쯤 술에 취한 채로 서울 논현동의 한 빌라 지하주차장에서 27살 정모 씨에게 접근한 뒤 정 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자신과 연인 관계였던 한 20대 여성과 동갑내기인 정 씨가 따로 만남을 갖는 데 격분해 흉기를 휘두르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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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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