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방지 장치가 대폭 강화된 미국의 100달러 신권이 10월부터 유통됩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새로운 백달러 지폐가 10월 8일부터 시중에 유통될 것"이라면서 "3D 위폐 방지 리본 등을 통해 위조를 훨씬 어렵게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애초 2011년 2월 백달러 신권을 유통할 계획이었지만 인쇄 과정에서 지폐에 주름이 잡히는 등 결함이 드러나 도입을 연기했습니다.
새 백달러 지폐에는 '100'이라는 숫자와 종 모양이 특수 잉크로 새겨져 있어 지폐를 기울이면 도안이 변합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새로운 백달러 지폐가 10월 8일부터 시중에 유통될 것"이라면서 "3D 위폐 방지 리본 등을 통해 위조를 훨씬 어렵게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애초 2011년 2월 백달러 신권을 유통할 계획이었지만 인쇄 과정에서 지폐에 주름이 잡히는 등 결함이 드러나 도입을 연기했습니다.
새 백달러 지폐에는 '100'이라는 숫자와 종 모양이 특수 잉크로 새겨져 있어 지폐를 기울이면 도안이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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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폐 차단’ 미국 100달러 신권 10월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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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06:09:14
위조 방지 장치가 대폭 강화된 미국의 100달러 신권이 10월부터 유통됩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새로운 백달러 지폐가 10월 8일부터 시중에 유통될 것"이라면서 "3D 위폐 방지 리본 등을 통해 위조를 훨씬 어렵게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애초 2011년 2월 백달러 신권을 유통할 계획이었지만 인쇄 과정에서 지폐에 주름이 잡히는 등 결함이 드러나 도입을 연기했습니다.
새 백달러 지폐에는 '100'이라는 숫자와 종 모양이 특수 잉크로 새겨져 있어 지폐를 기울이면 도안이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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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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