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악의 교통 지옥은 LA…호놀룰루 2위

입력 2013.04.25 (06:12) 수정 2013.04.25 (18: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로스앤젤레스가 최악의 교통지옥이라는 오명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교통량 데이터 처리 업체 `인프릭스'는 미국 도시 가운데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곳으로 로스앤젤레스가 꼽혔다고 밝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주민은 1년 중에 이틀이 넘는 시간을 운전에 허비하는 등 지난해 연평균 59시간을 자동차 운전석에 허비했습니다.

교통지옥 2위에 오른 하와이 호놀룰루는 연평균 운전 시간이 9시간에 불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최악의 교통 지옥은 LA…호놀룰루 2위
    • 입력 2013-04-25 06:12:32
    • 수정2013-04-25 18:34:19
    국제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로스앤젤레스가 최악의 교통지옥이라는 오명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교통량 데이터 처리 업체 `인프릭스'는 미국 도시 가운데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곳으로 로스앤젤레스가 꼽혔다고 밝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주민은 1년 중에 이틀이 넘는 시간을 운전에 허비하는 등 지난해 연평균 59시간을 자동차 운전석에 허비했습니다.

교통지옥 2위에 오른 하와이 호놀룰루는 연평균 운전 시간이 9시간에 불과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