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순회 의장국인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세리베가와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AP 등 외신들은 이번 정상회의에 9개 회원국 정상 등이 참석했으며, 남중국해 영토 분쟁과 2015년 출범 목표인 아세안 경제 공동체 추진이 의제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필리핀과 브루나이 등은 중국과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주요 의제로 다루겠다고 공언해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아세안 정상들은 또 남북한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명하고, 관련 당사국에 자제력 발휘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AP 등 외신들은 이번 정상회의에 9개 회원국 정상 등이 참석했으며, 남중국해 영토 분쟁과 2015년 출범 목표인 아세안 경제 공동체 추진이 의제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필리핀과 브루나이 등은 중국과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주요 의제로 다루겠다고 공언해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아세안 정상들은 또 남북한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명하고, 관련 당사국에 자제력 발휘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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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남중국해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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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06:12:33
제22차 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순회 의장국인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세리베가와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AP 등 외신들은 이번 정상회의에 9개 회원국 정상 등이 참석했으며, 남중국해 영토 분쟁과 2015년 출범 목표인 아세안 경제 공동체 추진이 의제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필리핀과 브루나이 등은 중국과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주요 의제로 다루겠다고 공언해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아세안 정상들은 또 남북한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명하고, 관련 당사국에 자제력 발휘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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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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