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부 최고 15mm 봄비…비 온 뒤 ‘쌀쌀’

입력 2013.04.25 (06:10) 수정 2013.04.2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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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 출근길 우산도 챙기시고요. 옷차림에도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또 비가 내리고 날이 쌀쌀하겠는데요.

우선 비는 중부지방에서는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남부지방은 오후에 한두차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날이 다시 차가워지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12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고, 춘천은 어제보다 10도가까이 내려간 12도에 머물면서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가 고창 150, 인천 300미터에 불과합니다.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점차 중부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 최고 15mm , 그 밖의 지역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비가 내리는 동안 중부와 영남 지역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고 강원 산간과 영남 내륙 일부지방은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원 산간과 동해안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서울 12도 등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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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중부 최고 15mm 봄비…비 온 뒤 ‘쌀쌀’
    • 입력 2013-04-25 06:14:22
    • 수정2013-04-25 06:32:40
    뉴스광장 1부
목요일 아침 출근길 우산도 챙기시고요. 옷차림에도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또 비가 내리고 날이 쌀쌀하겠는데요.

우선 비는 중부지방에서는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남부지방은 오후에 한두차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날이 다시 차가워지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12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고, 춘천은 어제보다 10도가까이 내려간 12도에 머물면서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가 고창 150, 인천 300미터에 불과합니다.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점차 중부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 최고 15mm , 그 밖의 지역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비가 내리는 동안 중부와 영남 지역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고 강원 산간과 영남 내륙 일부지방은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원 산간과 동해안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서울 12도 등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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