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병원 침입해 상습 절도 40대 구속

입력 2013.04.2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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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경찰서는 입원 환자가 없는 빈 병원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경남 지역 등을 돌며 병원 23곳에서 금품 2천4백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진료가 끝난 뒤 의사와 간호사들이 퇴근하고 입원 환자도 없어 비어있는 병원을 노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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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 병원 침입해 상습 절도 40대 구속
    • 입력 2013-04-25 06:15:22
    사회
서울 금천경찰서는 입원 환자가 없는 빈 병원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경남 지역 등을 돌며 병원 23곳에서 금품 2천4백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진료가 끝난 뒤 의사와 간호사들이 퇴근하고 입원 환자도 없어 비어있는 병원을 노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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