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선사 유적지서 구석기 유물 500여 점 출토

입력 2013.04.25 (06:15) 수정 2013.04.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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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지역 선사유적지에서 후기 구석기시대 유물 500여 점이 출토됐습니다.

연천군은 한국선사문화연구원이 최근 한달 동안 연천읍 통현리 일대에서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후기 구석기 시대 돌날과 잔손질석기 등 석기 500여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측은 석기가 발견된 지층이 3개 유물층으로 이뤄져 당시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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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 선사 유적지서 구석기 유물 500여 점 출토
    • 입력 2013-04-25 06:15:23
    • 수정2013-04-25 18:02:16
    사회
경기도 연천 지역 선사유적지에서 후기 구석기시대 유물 500여 점이 출토됐습니다.

연천군은 한국선사문화연구원이 최근 한달 동안 연천읍 통현리 일대에서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후기 구석기 시대 돌날과 잔손질석기 등 석기 500여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측은 석기가 발견된 지층이 3개 유물층으로 이뤄져 당시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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