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학생 개발한 ‘가정통신문 앱’ 대박
입력 2013.04.25 (06:18)
수정 2013.04.2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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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스마트폰 앱으로 학교 소식이나 가정 통신문을 보내는 학교가 많아졌죠?
학부모와 교사간에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 전국의 초중고에서 사용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전의 한 대학생이 개발했다는 사실, 혹시 아십니까?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사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된 학급알림장에 준비물을 공지합니다.
학생들이 준비물 내용을 받아 적는 동안 해당 앱을 내려받은 학부모들의 스마트폰에도 같은 메시지가 뜹니다.
<인터뷰> 김민정(대전 문지초 교사) : "학부모님들이 공지사항이나 학급 알림장을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게 가장 편리 해졌다고..."
학부모는 집에서 실시간으로 학교 소식이나 가정통신문을 확인해 교사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진숙(학부모) : "제가 직접 확인하니까 준비물도 잘 챙길 수 있고 또한 실시간으로 선생님에게 궁금한 걸 바로 바로 물어보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좋은 것 같아요."
전국의 천 6백여 학교가 사용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앱은 카이스트 재학생이 지난해 개발해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자본금 천 3백만 원에 직원 4명으로 출발한 회사는 앱의 인기 덕에 투자금 3억원을 유치하고 직원도 16명으로 늘렸습니다.
<인터뷰>정인모(벤처기업 대표/KAIST 4년) : "대학입시,진로,직업 이런 정보들을 맞춤으로 제공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계속해서 개발할 생각입니다."
또 앞으로 이 앱을 통해 다양한 교육 관련 정보를 개발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앱으로 학교 소식이나 가정 통신문을 보내는 학교가 많아졌죠?
학부모와 교사간에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 전국의 초중고에서 사용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전의 한 대학생이 개발했다는 사실, 혹시 아십니까?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사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된 학급알림장에 준비물을 공지합니다.
학생들이 준비물 내용을 받아 적는 동안 해당 앱을 내려받은 학부모들의 스마트폰에도 같은 메시지가 뜹니다.
<인터뷰> 김민정(대전 문지초 교사) : "학부모님들이 공지사항이나 학급 알림장을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게 가장 편리 해졌다고..."
학부모는 집에서 실시간으로 학교 소식이나 가정통신문을 확인해 교사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진숙(학부모) : "제가 직접 확인하니까 준비물도 잘 챙길 수 있고 또한 실시간으로 선생님에게 궁금한 걸 바로 바로 물어보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좋은 것 같아요."
전국의 천 6백여 학교가 사용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앱은 카이스트 재학생이 지난해 개발해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자본금 천 3백만 원에 직원 4명으로 출발한 회사는 앱의 인기 덕에 투자금 3억원을 유치하고 직원도 16명으로 늘렸습니다.
<인터뷰>정인모(벤처기업 대표/KAIST 4년) : "대학입시,진로,직업 이런 정보들을 맞춤으로 제공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계속해서 개발할 생각입니다."
또 앞으로 이 앱을 통해 다양한 교육 관련 정보를 개발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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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트 학생 개발한 ‘가정통신문 앱’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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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06:21:35
- 수정2013-04-25 06:32:41
<앵커 멘트>
요즘 스마트폰 앱으로 학교 소식이나 가정 통신문을 보내는 학교가 많아졌죠?
학부모와 교사간에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 전국의 초중고에서 사용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전의 한 대학생이 개발했다는 사실, 혹시 아십니까?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사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된 학급알림장에 준비물을 공지합니다.
학생들이 준비물 내용을 받아 적는 동안 해당 앱을 내려받은 학부모들의 스마트폰에도 같은 메시지가 뜹니다.
<인터뷰> 김민정(대전 문지초 교사) : "학부모님들이 공지사항이나 학급 알림장을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게 가장 편리 해졌다고..."
학부모는 집에서 실시간으로 학교 소식이나 가정통신문을 확인해 교사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진숙(학부모) : "제가 직접 확인하니까 준비물도 잘 챙길 수 있고 또한 실시간으로 선생님에게 궁금한 걸 바로 바로 물어보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좋은 것 같아요."
전국의 천 6백여 학교가 사용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앱은 카이스트 재학생이 지난해 개발해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자본금 천 3백만 원에 직원 4명으로 출발한 회사는 앱의 인기 덕에 투자금 3억원을 유치하고 직원도 16명으로 늘렸습니다.
<인터뷰>정인모(벤처기업 대표/KAIST 4년) : "대학입시,진로,직업 이런 정보들을 맞춤으로 제공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계속해서 개발할 생각입니다."
또 앞으로 이 앱을 통해 다양한 교육 관련 정보를 개발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앱으로 학교 소식이나 가정 통신문을 보내는 학교가 많아졌죠?
학부모와 교사간에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 전국의 초중고에서 사용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전의 한 대학생이 개발했다는 사실, 혹시 아십니까?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사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된 학급알림장에 준비물을 공지합니다.
학생들이 준비물 내용을 받아 적는 동안 해당 앱을 내려받은 학부모들의 스마트폰에도 같은 메시지가 뜹니다.
<인터뷰> 김민정(대전 문지초 교사) : "학부모님들이 공지사항이나 학급 알림장을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게 가장 편리 해졌다고..."
학부모는 집에서 실시간으로 학교 소식이나 가정통신문을 확인해 교사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진숙(학부모) : "제가 직접 확인하니까 준비물도 잘 챙길 수 있고 또한 실시간으로 선생님에게 궁금한 걸 바로 바로 물어보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좋은 것 같아요."
전국의 천 6백여 학교가 사용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앱은 카이스트 재학생이 지난해 개발해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자본금 천 3백만 원에 직원 4명으로 출발한 회사는 앱의 인기 덕에 투자금 3억원을 유치하고 직원도 16명으로 늘렸습니다.
<인터뷰>정인모(벤처기업 대표/KAIST 4년) : "대학입시,진로,직업 이런 정보들을 맞춤으로 제공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계속해서 개발할 생각입니다."
또 앞으로 이 앱을 통해 다양한 교육 관련 정보를 개발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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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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