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벼락·돌풍 동반 비…비교적 ‘쌀쌀’

입력 2013.04.25 (06:57) 수정 2013.04.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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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제 한낮에 이어졌던 쾌청한 하늘 보셨나요?

하지만, 오늘은 다시 하늘이 잔뜩 찌푸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남부지방은 오후에 한두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서울 경기와 영서지역에 최고 15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목요일 아침 출근길, 우산뿐만 아니라, 옷차림에도 신경을 쓰셔야겠네요.

날이 다시 쌀쌀해지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12도로 어제보다 6도 낮겠고, 춘천은 어제보다 10도 가까이 낮은 12도에 머물면서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가 불과한데요.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 중부와 영남지역은 비가 내리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고 강원 산간와 영남 내륙지역은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한편,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 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역시 서울 12도 등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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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 벼락·돌풍 동반 비…비교적 ‘쌀쌀’
    • 입력 2013-04-25 07:03:13
    • 수정2013-04-25 07:09:26
    뉴스광장 1부
혹시 어제 한낮에 이어졌던 쾌청한 하늘 보셨나요?

하지만, 오늘은 다시 하늘이 잔뜩 찌푸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남부지방은 오후에 한두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서울 경기와 영서지역에 최고 15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목요일 아침 출근길, 우산뿐만 아니라, 옷차림에도 신경을 쓰셔야겠네요.

날이 다시 쌀쌀해지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12도로 어제보다 6도 낮겠고, 춘천은 어제보다 10도 가까이 낮은 12도에 머물면서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가 불과한데요.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 중부와 영남지역은 비가 내리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고 강원 산간와 영남 내륙지역은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한편,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 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역시 서울 12도 등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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