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공짜 책 줍기 대회 外

입력 2013.04.25 (00:31) 수정 2013.04.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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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책은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라고도 하죠?

그러나 한국인 세명 중 한 명은 1년에 단 한권도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친구 한 명 더 사귀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의 사진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책이 거리에 펼쳐져 있네요.

그 뒤로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 기다리는 듯한 모습인데요.

루마니아에서 저작권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행사라네요

무료로 책을 줍는 행사인데요.

책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사람을 기다리는 책들 좋을 짝을 만났을까요?

거위간 요리가 웬 말이냐

거리에 등장한 아름다운 미녀들!

영국의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단체의 회원들인데요.

프랑스에서 수입된 푸아그라, 즉 거위간 요리를 판매하는 백화점에 항의하는 시위라네요.

거위 간요리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세계최고 요리로 꼽히지만 정작 간을 만드는 과정은 거위에게 엄청난 고통을 준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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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사진] 공짜 책 줍기 대회 外
    • 입력 2013-04-25 07:05:57
    • 수정2013-04-25 08:47:35
    글로벌24
<앵커 멘트>

책은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라고도 하죠?

그러나 한국인 세명 중 한 명은 1년에 단 한권도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친구 한 명 더 사귀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의 사진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책이 거리에 펼쳐져 있네요.

그 뒤로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 기다리는 듯한 모습인데요.

루마니아에서 저작권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행사라네요

무료로 책을 줍는 행사인데요.

책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사람을 기다리는 책들 좋을 짝을 만났을까요?

거위간 요리가 웬 말이냐

거리에 등장한 아름다운 미녀들!

영국의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단체의 회원들인데요.

프랑스에서 수입된 푸아그라, 즉 거위간 요리를 판매하는 백화점에 항의하는 시위라네요.

거위 간요리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세계최고 요리로 꼽히지만 정작 간을 만드는 과정은 거위에게 엄청난 고통을 준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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