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테러범, 2월에 폭죽 구입

입력 2013.04.25 (07:38) 수정 2013.04.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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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 폭탄테러 용의자 형제 가운데 지난 19일 숨진 타메를란 차르나예프가 두 달 전 화약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메를란은 지난 2월 6일 보스턴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인 뉴햄프셔주의 폭죽 매장 '팬텀 파이어워크스'에서 폭죽 화약 1.36킬로그램을 구입했다고 뉴욕 데일리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타메를란이 구입한 화약은 보스턴에서 터진 압력솥 폭탄 1개를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용량이라고 뉴욕 데일리 뉴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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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턴 테러범, 2월에 폭죽 구입
    • 입력 2013-04-25 07:38:25
    • 수정2013-04-25 08:16:59
    국제
미국 보스턴 폭탄테러 용의자 형제 가운데 지난 19일 숨진 타메를란 차르나예프가 두 달 전 화약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메를란은 지난 2월 6일 보스턴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인 뉴햄프셔주의 폭죽 매장 '팬텀 파이어워크스'에서 폭죽 화약 1.36킬로그램을 구입했다고 뉴욕 데일리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타메를란이 구입한 화약은 보스턴에서 터진 압력솥 폭탄 1개를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용량이라고 뉴욕 데일리 뉴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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