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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유동 비율 100% 밑돌아…급격한 유동성 압박 우려
입력 2013.04.25 (09:11) 수정 2013.04.25 (16:33) 경제
STX그룹 주력 계열사들의 유동비율이 100%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STX그룹 계열 5개 상장사 가운데 STX와 STX조선해양, STX팬오션 등 4개 상장사의 유동비율이 100%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열사별로는 STX가 62.7%로 가장 낮고 STX팬오션 63.6%, STX조선해양 76.4% 등이었습니다.

유동비율은 기업의 단기 채무상환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100% 이하면 급격한 유동성 압박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STX조선해양은 지난해 7천8백억 원의 적자를 냈고, STX와 STX팬오션도 각각 5천억 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채권단은 이달 초 STX조선해양에 이어 지주회사인 STX와도 자율협약을 맺고 유동성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 STX그룹 유동 비율 100% 밑돌아…급격한 유동성 압박 우려
    • 입력 2013-04-25 09:11:47
    • 수정2013-04-25 16:33:09
    경제
STX그룹 주력 계열사들의 유동비율이 100%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STX그룹 계열 5개 상장사 가운데 STX와 STX조선해양, STX팬오션 등 4개 상장사의 유동비율이 100%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열사별로는 STX가 62.7%로 가장 낮고 STX팬오션 63.6%, STX조선해양 76.4% 등이었습니다.

유동비율은 기업의 단기 채무상환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100% 이하면 급격한 유동성 압박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STX조선해양은 지난해 7천8백억 원의 적자를 냈고, STX와 STX팬오션도 각각 5천억 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채권단은 이달 초 STX조선해양에 이어 지주회사인 STX와도 자율협약을 맺고 유동성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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