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방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항공사,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해 오늘 첫 회의(오후2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방공항 활성화 협의회'는 국토부 항공정책관을 위원장으로 25명의 위원이 참여해 분기마다 회의를 열고 항공수요 진작 방안과 공항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그동안 국제선 운수권을 배분할 때 지방공항 취항 항공사를 우대하는 등 지방공항 활성책을 폈지만 김포, 제주, 김해를 제외한 지방공항 11곳은 여전히 경영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방공항 활성화 협의회'는 국토부 항공정책관을 위원장으로 25명의 위원이 참여해 분기마다 회의를 열고 항공수요 진작 방안과 공항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그동안 국제선 운수권을 배분할 때 지방공항 취항 항공사를 우대하는 등 지방공항 활성책을 폈지만 김포, 제주, 김해를 제외한 지방공항 11곳은 여전히 경영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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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곳 적자’ 지방공항 활성화 민관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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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09:33:34
국토교통부는 지방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항공사,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해 오늘 첫 회의(오후2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방공항 활성화 협의회'는 국토부 항공정책관을 위원장으로 25명의 위원이 참여해 분기마다 회의를 열고 항공수요 진작 방안과 공항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그동안 국제선 운수권을 배분할 때 지방공항 취항 항공사를 우대하는 등 지방공항 활성책을 폈지만 김포, 제주, 김해를 제외한 지방공항 11곳은 여전히 경영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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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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