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졸업생 90%가 평균B 학점 이상”
입력 2013.04.25 (10:12)
수정 2013.04.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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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졸업생의 학점 인플레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정보공시 시스템인 대학알리미 서비스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3개교 졸업생의 90%가 평균 B 이상의 학점을 받았고 평균 A학점 이상인 학생도 33.2%에 이르렀습니다.
전체 평균B 이상 학생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0.3% 감소했지만 국.공립대 졸업생은 94.2%, 수도권 대학은 92.9%가 평균B학점 이상을 받아 이들 대학의 학점 인플레는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정보공시 시스템인 대학알리미 서비스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3개교 졸업생의 90%가 평균 B 이상의 학점을 받았고 평균 A학점 이상인 학생도 33.2%에 이르렀습니다.
전체 평균B 이상 학생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0.3% 감소했지만 국.공립대 졸업생은 94.2%, 수도권 대학은 92.9%가 평균B학점 이상을 받아 이들 대학의 학점 인플레는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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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제 졸업생 90%가 평균B 학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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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0:12:19
- 수정2013-04-25 18:40:49
4년제 대학 졸업생의 학점 인플레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정보공시 시스템인 대학알리미 서비스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3개교 졸업생의 90%가 평균 B 이상의 학점을 받았고 평균 A학점 이상인 학생도 33.2%에 이르렀습니다.
전체 평균B 이상 학생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0.3% 감소했지만 국.공립대 졸업생은 94.2%, 수도권 대학은 92.9%가 평균B학점 이상을 받아 이들 대학의 학점 인플레는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정보공시 시스템인 대학알리미 서비스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3개교 졸업생의 90%가 평균 B 이상의 학점을 받았고 평균 A학점 이상인 학생도 33.2%에 이르렀습니다.
전체 평균B 이상 학생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0.3% 감소했지만 국.공립대 졸업생은 94.2%, 수도권 대학은 92.9%가 평균B학점 이상을 받아 이들 대학의 학점 인플레는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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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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