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경찰 체포 중 실명…경찰 과실 여부 조사
입력 2013.04.25 (11:03)
수정 2013.04.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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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이 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전기총, 이른바 테이저건에 눈을 실명했습니다.
어제(24일) 새벽 2시 반쯤 대구시 월성동의 한 음식점 앞 도로에서 달서경찰서 소속 52살 박모 경위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35살 강모 씨를 폭력 혐의로 체포하는 과정에서 테이저건에 강씨가 왼쪽 눈을 실명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박 경위의 과실 여부가 드러나면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4일) 새벽 2시 반쯤 대구시 월성동의 한 음식점 앞 도로에서 달서경찰서 소속 52살 박모 경위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35살 강모 씨를 폭력 혐의로 체포하는 과정에서 테이저건에 강씨가 왼쪽 눈을 실명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박 경위의 과실 여부가 드러나면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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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여성 경찰 체포 중 실명…경찰 과실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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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1:03:51
- 수정2013-04-25 13:36:59
30대 여성이 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전기총, 이른바 테이저건에 눈을 실명했습니다.
어제(24일) 새벽 2시 반쯤 대구시 월성동의 한 음식점 앞 도로에서 달서경찰서 소속 52살 박모 경위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35살 강모 씨를 폭력 혐의로 체포하는 과정에서 테이저건에 강씨가 왼쪽 눈을 실명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박 경위의 과실 여부가 드러나면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4일) 새벽 2시 반쯤 대구시 월성동의 한 음식점 앞 도로에서 달서경찰서 소속 52살 박모 경위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35살 강모 씨를 폭력 혐의로 체포하는 과정에서 테이저건에 강씨가 왼쪽 눈을 실명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박 경위의 과실 여부가 드러나면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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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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