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쇄신특위 첫 회의…이달 내 활동방안 마련

입력 2013.04.25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등 정치쇄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국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국회 정치쇄신특위는 오늘 첫 전체회의를 열고 산하에 새누리당 4명, 민주통합당 3명, 그리고 진보정의당 1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소위원회는 정치쇄신특위의 활동 방향과 세부운영 방안 등을 마련해 오는 30일 전체회의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김진표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지난해 여야 의원들이 합의를 이뤄 발의까지 진행한 법안들이 있다며 이를 최대한 빨리 처리하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치쇄신특위 첫 회의…이달 내 활동방안 마련
    • 입력 2013-04-25 11:04:59
    정치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등 정치쇄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국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국회 정치쇄신특위는 오늘 첫 전체회의를 열고 산하에 새누리당 4명, 민주통합당 3명, 그리고 진보정의당 1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소위원회는 정치쇄신특위의 활동 방향과 세부운영 방안 등을 마련해 오는 30일 전체회의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김진표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지난해 여야 의원들이 합의를 이뤄 발의까지 진행한 법안들이 있다며 이를 최대한 빨리 처리하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