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탄 테러 용의자 형제 가운데 숨진 형 타메를란 차르나예프가 정체불명의 남자, 미샤로부터 세뇌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AP 통신 등은 타메를란이 미샤라는 남자로부터 조종당했으며 그로 인해 과격 이슬람주의자로 돌변했다는 유족들의 증언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미샤'라는 이 남성은 아르메니아 출신 미국인으로 기독교에서 이슬람을 개종했으며, 타메를란과 이슬람사원을 함께 다니며 이슬람교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자주 나눴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보스턴테러 수사 초점이 미샤를 찾는 데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P 통신 등은 타메를란이 미샤라는 남자로부터 조종당했으며 그로 인해 과격 이슬람주의자로 돌변했다는 유족들의 증언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미샤'라는 이 남성은 아르메니아 출신 미국인으로 기독교에서 이슬람을 개종했으며, 타메를란과 이슬람사원을 함께 다니며 이슬람교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자주 나눴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보스턴테러 수사 초점이 미샤를 찾는 데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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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메를란, 정체불명 남자 미샤에 조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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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3:36:31
미국 보스탄 테러 용의자 형제 가운데 숨진 형 타메를란 차르나예프가 정체불명의 남자, 미샤로부터 세뇌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AP 통신 등은 타메를란이 미샤라는 남자로부터 조종당했으며 그로 인해 과격 이슬람주의자로 돌변했다는 유족들의 증언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미샤'라는 이 남성은 아르메니아 출신 미국인으로 기독교에서 이슬람을 개종했으며, 타메를란과 이슬람사원을 함께 다니며 이슬람교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자주 나눴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보스턴테러 수사 초점이 미샤를 찾는 데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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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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