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예기획사들이 신인 연예인과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사기와 성 접대 피해를 줄이는 데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오늘 협회 회원사로 제한됐던 분쟁조정 신청 자격을 개방해 피해 사례가 접수되면 회원사 여부에 관계없이 구제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매협은 또 불량 매니저와 제작사에 대해서는 언론에 사실을 공개하고 출연 보이콧에 나서는 등 강력한 징계를 내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48건의 분쟁을 처리한 연매협은 최근 접수된 피해 사례가 대부분 신인 연예인과 지망생에 관련된 것이라며 피해 방지를 위한 정책과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오늘 협회 회원사로 제한됐던 분쟁조정 신청 자격을 개방해 피해 사례가 접수되면 회원사 여부에 관계없이 구제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매협은 또 불량 매니저와 제작사에 대해서는 언론에 사실을 공개하고 출연 보이콧에 나서는 등 강력한 징계를 내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48건의 분쟁을 처리한 연매협은 최근 접수된 피해 사례가 대부분 신인 연예인과 지망생에 관련된 것이라며 피해 방지를 위한 정책과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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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매협 “연예인 지망생 피해 적극 구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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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3:42:32
국내 연예기획사들이 신인 연예인과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사기와 성 접대 피해를 줄이는 데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오늘 협회 회원사로 제한됐던 분쟁조정 신청 자격을 개방해 피해 사례가 접수되면 회원사 여부에 관계없이 구제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매협은 또 불량 매니저와 제작사에 대해서는 언론에 사실을 공개하고 출연 보이콧에 나서는 등 강력한 징계를 내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48건의 분쟁을 처리한 연매협은 최근 접수된 피해 사례가 대부분 신인 연예인과 지망생에 관련된 것이라며 피해 방지를 위한 정책과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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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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