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제기됐던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실 해킹 의혹은 직원의 오인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진선미 의원의 비서 김 모씨의 이메일 계정이 해킹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한 결과 김 씨가 페이스북에 자신의 이메일 계정을 등록해 접속하는 과정에서 싱가포르 서버로 접속돼 이를 인지한 포털 사이트 서버가 ID(아이디) 보호 경고창을 띄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 의원측은 이에대해 단순히 해외 서버로 접속한 것만으로 ID 보호 경고창이 뜨지는 않는다며 경찰 조사 결과에 여전히 의혹이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진선미 의원의 비서 김 모씨의 이메일 계정이 해킹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한 결과 김 씨가 페이스북에 자신의 이메일 계정을 등록해 접속하는 과정에서 싱가포르 서버로 접속돼 이를 인지한 포털 사이트 서버가 ID(아이디) 보호 경고창을 띄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 의원측은 이에대해 단순히 해외 서버로 접속한 것만으로 ID 보호 경고창이 뜨지는 않는다며 경찰 조사 결과에 여전히 의혹이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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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진선미 의원실 해킹 의혹은 직원 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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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3:54:58
지난 달 제기됐던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실 해킹 의혹은 직원의 오인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진선미 의원의 비서 김 모씨의 이메일 계정이 해킹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한 결과 김 씨가 페이스북에 자신의 이메일 계정을 등록해 접속하는 과정에서 싱가포르 서버로 접속돼 이를 인지한 포털 사이트 서버가 ID(아이디) 보호 경고창을 띄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 의원측은 이에대해 단순히 해외 서버로 접속한 것만으로 ID 보호 경고창이 뜨지는 않는다며 경찰 조사 결과에 여전히 의혹이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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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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