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여파로 건설업체들의 순이익이 1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종합건설사 만여 개사의 순이익은 1조 5천억 원으로 2011년 3조 7천억 원보다 2조 2천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출액 순이익률은 0.5%로 1년 전 1.4%보다 0.9%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외부문 매출 증가로 인해 건설매출액은 7% 상승했고, 부채비율은 143.7%로 1년 전보다 3.4% 포인트 개선돼 안정성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종합건설사 만여 개사의 순이익은 1조 5천억 원으로 2011년 3조 7천억 원보다 2조 2천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출액 순이익률은 0.5%로 1년 전 1.4%보다 0.9%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외부문 매출 증가로 인해 건설매출액은 7% 상승했고, 부채비율은 143.7%로 1년 전보다 3.4% 포인트 개선돼 안정성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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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체 지난해 순이익 ‘반토막’…안정성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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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4:51:48
경기침체 여파로 건설업체들의 순이익이 1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종합건설사 만여 개사의 순이익은 1조 5천억 원으로 2011년 3조 7천억 원보다 2조 2천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출액 순이익률은 0.5%로 1년 전 1.4%보다 0.9%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외부문 매출 증가로 인해 건설매출액은 7% 상승했고, 부채비율은 143.7%로 1년 전보다 3.4% 포인트 개선돼 안정성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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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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