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알뜰폰, 이용료 저렴…가입 경로는 부족”
입력 2013.04.25 (14:57)
수정 2013.04.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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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이동통신업체의 통신망을 빌려 쓰는 알뜰폰 서비스의 이용요금은 저렴하지만 가입경로와 관련정보가 부족해 소비자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알뜰폰 서비스 이용자 3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통신비가 월평균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통화 품질에 대해 이용자의 94%는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의 품질과 동일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알뜰폰 업체 18개 가운데 13개 업체는 인터넷으로만 가입할 수 있고 오프라인 가입처를 둔 업체는 2곳에 불과해 소비자가 가입하는 데 불편함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알뜰폰 서비스 이용자 3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통신비가 월평균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통화 품질에 대해 이용자의 94%는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의 품질과 동일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알뜰폰 업체 18개 가운데 13개 업체는 인터넷으로만 가입할 수 있고 오프라인 가입처를 둔 업체는 2곳에 불과해 소비자가 가입하는 데 불편함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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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원 “알뜰폰, 이용료 저렴…가입 경로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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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4:57:35
- 수정2013-04-25 16:31:55
기존 이동통신업체의 통신망을 빌려 쓰는 알뜰폰 서비스의 이용요금은 저렴하지만 가입경로와 관련정보가 부족해 소비자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알뜰폰 서비스 이용자 3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통신비가 월평균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통화 품질에 대해 이용자의 94%는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의 품질과 동일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알뜰폰 업체 18개 가운데 13개 업체는 인터넷으로만 가입할 수 있고 오프라인 가입처를 둔 업체는 2곳에 불과해 소비자가 가입하는 데 불편함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알뜰폰 서비스 이용자 3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통신비가 월평균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통화 품질에 대해 이용자의 94%는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의 품질과 동일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알뜰폰 업체 18개 가운데 13개 업체는 인터넷으로만 가입할 수 있고 오프라인 가입처를 둔 업체는 2곳에 불과해 소비자가 가입하는 데 불편함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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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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