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협회-베스티안과, 의료 지원 업무 협약

입력 2013.04.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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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농구협회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베스티안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메디컬그룹 베스티안과 의료 지원 업무 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베스티안은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및 국제 대회에 응급 의료진과 구급차를 지원하고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협회 등록 선수에 대한 재해 및 부상 발생 시 지정 병원으로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 당일에는 방열 농구협회장이 베스티안병원에 입원 중인 미얀마의 거지증(巨指症) 소녀 모모니예(15)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한다.

모모니예는 태어날 때부터 점점 손이 커지는 질환인 거지증을 앓고 있으며 현재 베스티안병원에서 2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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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협회-베스티안과, 의료 지원 업무 협약
    • 입력 2013-04-25 15:17:08
    연합뉴스
대한농구협회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베스티안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메디컬그룹 베스티안과 의료 지원 업무 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베스티안은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및 국제 대회에 응급 의료진과 구급차를 지원하고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협회 등록 선수에 대한 재해 및 부상 발생 시 지정 병원으로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 당일에는 방열 농구협회장이 베스티안병원에 입원 중인 미얀마의 거지증(巨指症) 소녀 모모니예(15)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한다. 모모니예는 태어날 때부터 점점 손이 커지는 질환인 거지증을 앓고 있으며 현재 베스티안병원에서 2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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