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동물학대 논란’ 70대 경찰 조사
입력 2013.04.25 (15:38)
수정 2013.04.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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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에 개를 매달고 달린 70대가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기도 의왕경찰서는 71살 A모 씨를 불러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경기도 의왕의 한 도로에서 5개월 된 진돗개를 오토바이 뒤에 줄로 묶은 뒤 1km 정도를 달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A씨는 지인에게 얻은 강아지를 데리고 가기 위해 오토바이 뒤에 매단뒤 따라오도록 천천히 주행했지만 청각장애 탓에 강아지가 다친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동물 학대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퍼지며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경기도 의왕경찰서는 71살 A모 씨를 불러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경기도 의왕의 한 도로에서 5개월 된 진돗개를 오토바이 뒤에 줄로 묶은 뒤 1km 정도를 달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A씨는 지인에게 얻은 강아지를 데리고 가기 위해 오토바이 뒤에 매단뒤 따라오도록 천천히 주행했지만 청각장애 탓에 강아지가 다친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동물 학대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퍼지며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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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동물학대 논란’ 70대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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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5:38:38
- 수정2013-04-25 16:44:46

오토바이에 개를 매달고 달린 70대가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기도 의왕경찰서는 71살 A모 씨를 불러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경기도 의왕의 한 도로에서 5개월 된 진돗개를 오토바이 뒤에 줄로 묶은 뒤 1km 정도를 달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A씨는 지인에게 얻은 강아지를 데리고 가기 위해 오토바이 뒤에 매단뒤 따라오도록 천천히 주행했지만 청각장애 탓에 강아지가 다친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동물 학대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퍼지며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경기도 의왕경찰서는 71살 A모 씨를 불러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경기도 의왕의 한 도로에서 5개월 된 진돗개를 오토바이 뒤에 줄로 묶은 뒤 1km 정도를 달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A씨는 지인에게 얻은 강아지를 데리고 가기 위해 오토바이 뒤에 매단뒤 따라오도록 천천히 주행했지만 청각장애 탓에 강아지가 다친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동물 학대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퍼지며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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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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