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년제 대학의 올해 평균 등록금이 6백 67만원으로 여전히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3곳의 공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연간 평균 등록금은 667만 8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만 천원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인하율로 보면 0.46%로, 지난해 인하율 4.35에 크게 못미칩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대학의 평균등록금이 759만 3천원, 비 수도권은 621만 9천원이었고, 국 공립대는 4백 9만 6천원, 사립대는 733만 9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학별로는 을지대의 평균등록금이 852만1천원으로 가장 비쌌고, 이어 연세대,한국항공대, 이화여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3곳의 공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연간 평균 등록금은 667만 8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만 천원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인하율로 보면 0.46%로, 지난해 인하율 4.35에 크게 못미칩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대학의 평균등록금이 759만 3천원, 비 수도권은 621만 9천원이었고, 국 공립대는 4백 9만 6천원, 사립대는 733만 9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학별로는 을지대의 평균등록금이 852만1천원으로 가장 비쌌고, 이어 연세대,한국항공대, 이화여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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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대학 등록금 평균 66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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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5:38:39
전국 4년제 대학의 올해 평균 등록금이 6백 67만원으로 여전히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3곳의 공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연간 평균 등록금은 667만 8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만 천원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인하율로 보면 0.46%로, 지난해 인하율 4.35에 크게 못미칩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대학의 평균등록금이 759만 3천원, 비 수도권은 621만 9천원이었고, 국 공립대는 4백 9만 6천원, 사립대는 733만 9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학별로는 을지대의 평균등록금이 852만1천원으로 가장 비쌌고, 이어 연세대,한국항공대, 이화여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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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희 기자 young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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