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지역 정서 확실하게 대변할 것”
입력 2013.04.25 (15:38)
수정 2013.04.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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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청양 국회의원에 당선된 새누리당 이완구 의원은 충청권 지역 정서를 앞으로 중앙에서 확실하게 대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완구 의원은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자민련이나 선진당 등 25년 정도 충청도 당이 존재하다가 새누리당과 합당했기 때문에 지역민들 입장에선 허전한 마음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면서 어떻게 정치적 상황이 변화가 되든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혈액암 투병과 관련해선 이미 완치가 돼 주치의가 활동을 해도 괜찮겠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완구 의원은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자민련이나 선진당 등 25년 정도 충청도 당이 존재하다가 새누리당과 합당했기 때문에 지역민들 입장에선 허전한 마음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면서 어떻게 정치적 상황이 변화가 되든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혈액암 투병과 관련해선 이미 완치가 돼 주치의가 활동을 해도 괜찮겠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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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지역 정서 확실하게 대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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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5:38:39
- 수정2013-04-25 22:27:57
충남 부여 청양 국회의원에 당선된 새누리당 이완구 의원은 충청권 지역 정서를 앞으로 중앙에서 확실하게 대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완구 의원은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자민련이나 선진당 등 25년 정도 충청도 당이 존재하다가 새누리당과 합당했기 때문에 지역민들 입장에선 허전한 마음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면서 어떻게 정치적 상황이 변화가 되든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혈액암 투병과 관련해선 이미 완치가 돼 주치의가 활동을 해도 괜찮겠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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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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