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바레인의 조세조약이 내일부터 발효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에 따라 두 나라가 탈세혐의자의 금융자료와 과세 자료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바레인은 지난 2000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로부터 조세피난처로 분류됐다가 지금은 제외된 상탭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와 조세조약이 발효 중인 나라는 스위스와 미국 등 모두 80개 국가로 늘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에 따라 두 나라가 탈세혐의자의 금융자료와 과세 자료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바레인은 지난 2000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로부터 조세피난처로 분류됐다가 지금은 제외된 상탭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와 조세조약이 발효 중인 나라는 스위스와 미국 등 모두 80개 국가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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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바레인 조세조약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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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6:04:08
한국과 바레인의 조세조약이 내일부터 발효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에 따라 두 나라가 탈세혐의자의 금융자료와 과세 자료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바레인은 지난 2000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로부터 조세피난처로 분류됐다가 지금은 제외된 상탭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와 조세조약이 발효 중인 나라는 스위스와 미국 등 모두 80개 국가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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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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