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질환 환자와 가족들은 값비싼 항암제와 MRI, PET 정밀검사 등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 발표한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관련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암 환자와 보호자들은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이른바 표적치료제 등 고가 의약품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와 가족들은 정부 지원 대상 희귀 난치질환의 범위를 넓혀달라고 요구하고 MRI와 PET 등 정밀 검사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을 적용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실태 조사에서 거론된 비급여 항목들을 중심으로 의학적 타당성과 보장성 확대 필요성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 발표한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관련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암 환자와 보호자들은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이른바 표적치료제 등 고가 의약품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와 가족들은 정부 지원 대상 희귀 난치질환의 범위를 넓혀달라고 요구하고 MRI와 PET 등 정밀 검사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을 적용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실태 조사에서 거론된 비급여 항목들을 중심으로 의학적 타당성과 보장성 확대 필요성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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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만 원 항암제·MRI 등 건보 적용 늘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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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6:28:07
중증 질환 환자와 가족들은 값비싼 항암제와 MRI, PET 정밀검사 등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 발표한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관련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암 환자와 보호자들은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이른바 표적치료제 등 고가 의약품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와 가족들은 정부 지원 대상 희귀 난치질환의 범위를 넓혀달라고 요구하고 MRI와 PET 등 정밀 검사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을 적용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실태 조사에서 거론된 비급여 항목들을 중심으로 의학적 타당성과 보장성 확대 필요성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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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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