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단말기·통신비 폭리 없애야”

입력 2013.04.25 (16: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연대과 통신소비자연합, 청년유니온 등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말기와 통신비 등 이동통신비를 대폭 인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가계에서 통신비 부담이 OECD 국가 평균의 3~4배에 달할 정도라면서 통신비 부담 완화의 핵심은 단말기 요금과 기본요금, 정액 요금제를 대폭 인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는 대선공약대로 가입비를 즉시 폐지하고 반값 통신비를 실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단말기 폭리, 담합 제거와 기본요금·정액요금제 대폭 인하, 망내·외 요금제 기준요금 인하와 공공 와이파이존 확대, 그리고 통신사·통신서비스 공공성 회복 등 5대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참여연대 “단말기·통신비 폭리 없애야”
    • 입력 2013-04-25 16:28:07
    경제
참여연대과 통신소비자연합, 청년유니온 등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말기와 통신비 등 이동통신비를 대폭 인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가계에서 통신비 부담이 OECD 국가 평균의 3~4배에 달할 정도라면서 통신비 부담 완화의 핵심은 단말기 요금과 기본요금, 정액 요금제를 대폭 인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는 대선공약대로 가입비를 즉시 폐지하고 반값 통신비를 실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단말기 폭리, 담합 제거와 기본요금·정액요금제 대폭 인하, 망내·외 요금제 기준요금 인하와 공공 와이파이존 확대, 그리고 통신사·통신서비스 공공성 회복 등 5대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