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학교 폭력 설문 조사가 파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시.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설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참여도가 낮은 학교를 압박하면서 학교도 수업시간에 반별로 설문에 참여하도록 강요하거나 반별 참여율을 공개하는 등, 파행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교육부가 학교폭력설문참여율을 시도교육청과 학교평가에 반영하기로 하면서, 이같은 문제가 생겼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시.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설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참여도가 낮은 학교를 압박하면서 학교도 수업시간에 반별로 설문에 참여하도록 강요하거나 반별 참여율을 공개하는 등, 파행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교육부가 학교폭력설문참여율을 시도교육청과 학교평가에 반영하기로 하면서, 이같은 문제가 생겼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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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학교폭력 실태조사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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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7:09:01
교육부의 학교 폭력 설문 조사가 파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시.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설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참여도가 낮은 학교를 압박하면서 학교도 수업시간에 반별로 설문에 참여하도록 강요하거나 반별 참여율을 공개하는 등, 파행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교육부가 학교폭력설문참여율을 시도교육청과 학교평가에 반영하기로 하면서, 이같은 문제가 생겼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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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희 기자 young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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