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젊은층보다 중·장년 호응 컸다
입력 2013.04.25 (18:52)
수정 2013.04.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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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선에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제에는 젊은층보다 40대 이상 중, 장년층의 호응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재ㆍ보선에서 투표한 유권자 가운데 사전투표에 참여한 비율은 40대 이상이 74.72%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0대 이하는 10.85%, 30대는 14.43%에 불과했습니다.
또 국회의원 선거구의 투표자 가운데 사전 투표를 행사한 유권자는 16.8%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제가 투표율 제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예상밖으로 젊은층보다는 50대 이상 유권자의 참여율이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재ㆍ보선에서 투표한 유권자 가운데 사전투표에 참여한 비율은 40대 이상이 74.72%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0대 이하는 10.85%, 30대는 14.43%에 불과했습니다.
또 국회의원 선거구의 투표자 가운데 사전 투표를 행사한 유권자는 16.8%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제가 투표율 제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예상밖으로 젊은층보다는 50대 이상 유권자의 참여율이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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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투표, 젊은층보다 중·장년 호응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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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8:52:40
- 수정2013-04-25 18:53:23
4·24 재·보선에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제에는 젊은층보다 40대 이상 중, 장년층의 호응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재ㆍ보선에서 투표한 유권자 가운데 사전투표에 참여한 비율은 40대 이상이 74.72%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0대 이하는 10.85%, 30대는 14.43%에 불과했습니다.
또 국회의원 선거구의 투표자 가운데 사전 투표를 행사한 유권자는 16.8%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제가 투표율 제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예상밖으로 젊은층보다는 50대 이상 유권자의 참여율이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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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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