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고 운영하는 업체 서버가 차단돼 홈페이지 3만여 개의 접속이 끊기자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홈페이지 위탁 관리회사인 '한국통신돔닷컴'에 홈페이지 운영을 맡긴 50살 이 모씨가 자신의 업체 홈페이지가 접속되지 않아 영업에 손해를 봤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국통신돔닷컴이 자금난으로 서버 이용대금을 내지 못해 서버가 차단된 것으로 보고, 한국통신돔닷컴 대표이사를 불러 전체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홈페이지 위탁 관리회사인 '한국통신돔닷컴'에 홈페이지 운영을 맡긴 50살 이 모씨가 자신의 업체 홈페이지가 접속되지 않아 영업에 손해를 봤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국통신돔닷컴이 자금난으로 서버 이용대금을 내지 못해 서버가 차단된 것으로 보고, 한국통신돔닷컴 대표이사를 불러 전체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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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3만 개 ‘먹통’…경찰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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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9:08:49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고 운영하는 업체 서버가 차단돼 홈페이지 3만여 개의 접속이 끊기자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홈페이지 위탁 관리회사인 '한국통신돔닷컴'에 홈페이지 운영을 맡긴 50살 이 모씨가 자신의 업체 홈페이지가 접속되지 않아 영업에 손해를 봤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국통신돔닷컴이 자금난으로 서버 이용대금을 내지 못해 서버가 차단된 것으로 보고, 한국통신돔닷컴 대표이사를 불러 전체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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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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