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인 박세미(국민은행)가 마지막 협상에 들어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박세미가 2차 협상에서 새 구단을 찾지 못해 3차 협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원 소속구단인 국민은행과 1차 협상에 실패한 박세미는 2차 협상에서 새 둥지를 찾을 계획이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박세미는 26일부터 다시 원소속 구단과 3차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
1차 협상에서 박세미는 연봉 8천만원을 제시했지만 구단은 6천만원만 제안해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박세미는 국민은행과 30일 오후 5시까지 협상을 마쳐야 한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박세미는 무적 신세가 될 수 있다.
3차 협상에서는 1차 협상에서 구단이 박세미에게 제시한 연봉의 ±30% 범위에서 계약할 수 있다.
한편, 박세미와 더불어 1차 협상에 실패했던 김보미(전 KDB생명)와 이유진(전 삼성생명)은 2차 협상 기간이던 17일 부천 하나외환과 계약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박세미가 2차 협상에서 새 구단을 찾지 못해 3차 협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원 소속구단인 국민은행과 1차 협상에 실패한 박세미는 2차 협상에서 새 둥지를 찾을 계획이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박세미는 26일부터 다시 원소속 구단과 3차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
1차 협상에서 박세미는 연봉 8천만원을 제시했지만 구단은 6천만원만 제안해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박세미는 국민은행과 30일 오후 5시까지 협상을 마쳐야 한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박세미는 무적 신세가 될 수 있다.
3차 협상에서는 1차 협상에서 구단이 박세미에게 제시한 연봉의 ±30% 범위에서 계약할 수 있다.
한편, 박세미와 더불어 1차 협상에 실패했던 김보미(전 KDB생명)와 이유진(전 삼성생명)은 2차 협상 기간이던 17일 부천 하나외환과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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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미, 2차 FA 협상 결렬…KB와 재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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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9:19:13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인 박세미(국민은행)가 마지막 협상에 들어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박세미가 2차 협상에서 새 구단을 찾지 못해 3차 협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원 소속구단인 국민은행과 1차 협상에 실패한 박세미는 2차 협상에서 새 둥지를 찾을 계획이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박세미는 26일부터 다시 원소속 구단과 3차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
1차 협상에서 박세미는 연봉 8천만원을 제시했지만 구단은 6천만원만 제안해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박세미는 국민은행과 30일 오후 5시까지 협상을 마쳐야 한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박세미는 무적 신세가 될 수 있다.
3차 협상에서는 1차 협상에서 구단이 박세미에게 제시한 연봉의 ±30% 범위에서 계약할 수 있다.
한편, 박세미와 더불어 1차 협상에 실패했던 김보미(전 KDB생명)와 이유진(전 삼성생명)은 2차 협상 기간이던 17일 부천 하나외환과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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