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집서 여교사가 아이 때려

입력 2013.04.25 (20:28) 수정 2013.04.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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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공립 어린이집에서 여교사가 17개월 난 아이를 때려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부산시 민락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 32살 김모 씨가 생후 17개월 김모 양이 칭얼댄다는 이유로 등과 옆구리 등을 때려 멍을 들게 했습니다.

경찰이 어린이집 CCTV에서 폭행 사실을 확인하고 원장과 교사 2명을 입건하는 한편 원장 등이 평소 다른 아동들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증언을 확보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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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어린이집서 여교사가 아이 때려
    • 입력 2013-04-25 20:28:02
    • 수정2013-04-25 20:38:06
    사회
부산의 한 공립 어린이집에서 여교사가 17개월 난 아이를 때려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부산시 민락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 32살 김모 씨가 생후 17개월 김모 양이 칭얼댄다는 이유로 등과 옆구리 등을 때려 멍을 들게 했습니다.

경찰이 어린이집 CCTV에서 폭행 사실을 확인하고 원장과 교사 2명을 입건하는 한편 원장 등이 평소 다른 아동들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증언을 확보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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