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최근 발생한 강진과 홍수로 인해 최소 3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프간 대통령실은 현지시각으로 24일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동부 난가르하르주에서 17명이 사망하고 12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북부 발크주에서도 홍수가 나 20명이 숨졌고 근처 쿠나르주에서도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간 대통령실은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이 해당 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대통령실은 현지시각으로 24일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동부 난가르하르주에서 17명이 사망하고 12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북부 발크주에서도 홍수가 나 20명이 숨졌고 근처 쿠나르주에서도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간 대통령실은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이 해당 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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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지진·홍수로 최소 3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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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21:26:06
아프가니스탄에서 최근 발생한 강진과 홍수로 인해 최소 3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프간 대통령실은 현지시각으로 24일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동부 난가르하르주에서 17명이 사망하고 12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북부 발크주에서도 홍수가 나 20명이 숨졌고 근처 쿠나르주에서도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간 대통령실은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이 해당 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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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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