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가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의 원양 훈련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양위쥔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항공모함이 항상 군항에만 머무르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앞으로 반드시 원거리 항해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랴오닝함이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나 오키나와 부근에서 원양 훈련을 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양 대변인은 원양 훈련 시기와 지역, 편대 구성은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위쥔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항공모함이 항상 군항에만 머무르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앞으로 반드시 원거리 항해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랴오닝함이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나 오키나와 부근에서 원양 훈련을 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양 대변인은 원양 훈련 시기와 지역, 편대 구성은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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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방부 “항모, 원양 훈련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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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21:54:06
중국 국방부가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의 원양 훈련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양위쥔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항공모함이 항상 군항에만 머무르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앞으로 반드시 원거리 항해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랴오닝함이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나 오키나와 부근에서 원양 훈련을 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양 대변인은 원양 훈련 시기와 지역, 편대 구성은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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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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