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권에서 해외군사기지를 축소·폐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은 현재로선 미군을 추가로 철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을 방문 중인 뎀프시 합참의장은 요코다 공군기지에서 미군의 해외 주둔과 관련해 "급격한 변화를 겪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미 군사전문지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뎀프시 의장이 "유럽과 일본, 한국 등에 전진 주둔한 미군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찬성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뎀프시 의장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북한이 도발을 할 경우 미군은 이에 맞설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을 방문 중인 뎀프시 합참의장은 요코다 공군기지에서 미군의 해외 주둔과 관련해 "급격한 변화를 겪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미 군사전문지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뎀프시 의장이 "유럽과 일본, 한국 등에 전진 주둔한 미군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찬성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뎀프시 의장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북한이 도발을 할 경우 미군은 이에 맞설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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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합참의장 “해외 주둔 미군 추가 축소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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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22:12:59
미국 정치권에서 해외군사기지를 축소·폐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은 현재로선 미군을 추가로 철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을 방문 중인 뎀프시 합참의장은 요코다 공군기지에서 미군의 해외 주둔과 관련해 "급격한 변화를 겪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미 군사전문지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뎀프시 의장이 "유럽과 일본, 한국 등에 전진 주둔한 미군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찬성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뎀프시 의장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북한이 도발을 할 경우 미군은 이에 맞설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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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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