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반응 아직 없어…오전까진 기다릴 것”
입력 2013.04.26 (10:57)
수정 2013.04.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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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 실무회담 제의에 대해 북한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회담 제의에 대해 아직까지 북측으로부터 반응은 없다는 점을 밝힌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일단 오전까지는 북한의 반응을 기다릴 것"이라면서 "북한이 의지가 있다면 북한이 시한에 맞춰서 답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회담을 거부하거나 회신하지 않는 상황 후 취할 조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상황에 가장 적합하면서도 적절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회담 제의에 대해 아직까지 북측으로부터 반응은 없다는 점을 밝힌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일단 오전까지는 북한의 반응을 기다릴 것"이라면서 "북한이 의지가 있다면 북한이 시한에 맞춰서 답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회담을 거부하거나 회신하지 않는 상황 후 취할 조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상황에 가장 적합하면서도 적절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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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北 반응 아직 없어…오전까진 기다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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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6 10:57:07
- 수정2013-04-26 16:16:03
정부는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 실무회담 제의에 대해 북한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회담 제의에 대해 아직까지 북측으로부터 반응은 없다는 점을 밝힌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일단 오전까지는 북한의 반응을 기다릴 것"이라면서 "북한이 의지가 있다면 북한이 시한에 맞춰서 답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회담을 거부하거나 회신하지 않는 상황 후 취할 조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상황에 가장 적합하면서도 적절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회담 제의에 대해 아직까지 북측으로부터 반응은 없다는 점을 밝힌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일단 오전까지는 북한의 반응을 기다릴 것"이라면서 "북한이 의지가 있다면 북한이 시한에 맞춰서 답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회담을 거부하거나 회신하지 않는 상황 후 취할 조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상황에 가장 적합하면서도 적절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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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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